초등 자녀와 함께 읽기 좋은 예술 인문 그림책
:: 세계 미술사 여행 :: 을 통해
시대별 예술과 작가들의 이야기를
쉽고 감서적으로 만나보세요
#아름다운사람들 #도서제공


그림을 좋아하는 우리 아이
어떤 책이 좋을까?
미술을 좋아하는 우리 아이
요즘 그림 그리기에 흠뻑 빠져 있어요
크레파스로 벽에 해를 그리고
색연필로 사람 얼굴을 그리고
색종이를 오려 붙이며 상상력을 마음껏 펼치곤해요
그런 아이를 보며
단순한 색놀이를 넘어 진짜 예술의 이야기를 전해주고 싶었어요
그러던 중 만나게 된 책이 바로
:: 세계 미술사 여행 :: 시대를 대표하는 예술 이야기 였답니다

시대를 대표하는 예술사 25인을 한눈에
이 책은 헝가리 출신의 저명한 미술사학자 레베스 에메세와
일러스트레이터 그렐라 알렉산드라가
협업해 만든 아주 특별한 미술사 여행이에요
알타미라 동굴 벽화에서 시작해
다빈치, 인상파, 피카소, 잭슨폴록, 앤디 워홀, 뱅크시까지...
예술의흐름을 따라가며 총 25인의 예술가를 만나게 됩니다
단순히 작품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살았던 시대, 고민했던 주제,
그리고 그림에 담긴 감정까지 함께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줘요

아름다운 일러스트
깊이있는 이야기
무엇보다 이 책이 특별한 이유
정요하고 감각적인 일러스트레이션 덕분이에요
아이도 그림 하나하나를 유심히 들여다보며
“이건 진짜 그림 같지 않아 이야기 같애” 라고 말하더라구요
벽화부터 목판화, 팝아트, 스트리트 아트까지
다양한 미술 기법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니
자연스럽게 시대별 스타일의 차이를 이해할 수 있어요
게다가 그림마다 숨어 있는 작가의 감정, 메시지
그리고 시대적 고민을 함께 풀어주니
엄마인 저에게도 큰 울림을 주었어요
프리다 칼로의 고통, 피카소의 실험, 앤디 워홀의 대중성과 뱅크시의 저항까지...
미술이 단지 예쁜 것을 넘어서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라는걸 다시금 느꼈답니다

아이와 함께하는 미술 대화의 시작
책을 읽으며 아이와 나눈 대화는 무엇보다 소중했엉
“엄마 이 사람은 왜 이렇게 그렸어?”
“그때는 진짜 이런 걸 그렸어?”
라고 묻는 아이의 말 속에 그림을 넘어
시대와 사람을 알고 싶어 하는 호기심이 담겨 있었어요
이 책을 통해 그림이 질문이되고, 대화가 되고,
공감이 되는 시간을 자연스럽게 만들 수 있었어요
아이에게 미술이란 단지 그리기만이 아니라
그 그림속 이야기를 듣고 이해하는 일이구나
하는 걸 이 책이 일깨워주는 셈이에요

미술사 책이 이렇게 재밌을 수 있다고?
사실 미술사라고 하면 어렵고, 딱딱하고
어른들만의 이야기처럼 느껴질 수 있어요
그런데 :: 세계 미술사 여행 :: 은
아이와 함께 읽고 느끼는 책으로 손색이 없어요
구성이 시대순으로 정리되어 있어 흐름을 따라가기도 쉽고
중간중간 흥미 있는 작가만 골라 읽어도 괜찮답니다
덕분에 아이도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었고
저도 덜 지루하게 읽을 수 있었어요

부모가 함께 읽으면 더 좋은 책
초등 저학년 아이가 혼자 읽기엔 조금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부모가 함께 읽어주면 훨씬 더 풍성해져요
역사, 철학, 예술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며
아이의 시야를 넓혀주는 역할을 하거든요
단지 지식을 전달하는 책이 아니라
감정과 생각을 공유하고 확장시키는 책이라 더 의미 있었어요
저는 이 책을 통해 아이와 더 가까워졌고
예술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되었어요
예술이란 결국 시대를 담은 이야기이고
감정을 나누는 언어 라는 걸 다시 한번 깨달았답니다

오늘
우리 아이와 그림속 세계로 한 걸음
:: 세계 미술사 여행 :: 은 미술을 좋아하는 아이에게도
아이와 미술을 매개로 대화를 나누고 싶은 부모에게도 정말 좋은 책이에요
미술이 단지 감상에서 기치지 않고
시대를 읽고 마음을 나누는 창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이 책
오늘 저녁 우리 아이와 꼭 한 번 펼쳐 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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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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