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이 재미있게 읽는 화학 입문 과학책. 아이스크림북스의 캣슈타인 박사의 냥냥 호기심 펀치 2 화학이 궁금해를 초등 아이와 함께 읽으며 느낀 실제 독서 경험과 학부모 관점에서 본 추천 포인트를 자세히 정리했습니다. 초등 과학책, 어린이 화학책, 초등 추천 도서 찾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후기입니다.
#아이스크림북스

초등 과학책을 고를 때 부모가 고민하는 것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라면 한 번쯤 이런 고민을 하게 되죠.
“과학책을 읽히고 싶은데 너무 어렵지 않을까?”
“교과서처럼 딱딱하면 아이가 금방 흥미를 잃지 않을까?”
특히 화학이라는 분야는 초등학생에게 조금 낯설게 느껴질 수 있어요. 물리처럼 눈에 보이는 현상도 아니고, 생물처럼 바로 관찰되는 것도 아니라서 개념이 추상적으로 느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아이에게 과학책을 고를 때 재미와 이해가 동시에 가능한 책인지 먼저 보게 되더라고요.
최근 아이와 함께 읽어 본 책이 바로 :: 캣슈타인 박사의 냥냥 호기심 펀치 2. 화학이 궁금해 ::였습니다. 읽어 보니 초등학생이 자연스럽게 화학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된 이야기형 과학책이라는 점이 가장 인상적이었어요.
질문에서 시작되는 과학 이야기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질문’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는 점이에요.
사실 모든 과학은 질문에서 시작되죠.
왜 이런 일이 생길까?
어떻게 이런 현상이 일어날까?
아이들이 평소에 한 번쯤 떠올릴 법한 질문들이 책 속에 가득 등장합니다. 예를 들면 이런 궁금증들이에요.
케이크는 왜 부풀어 오를까
물건을 금으로 바꿀 수 있을까
화석 연료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어른이 보기에는 단순한 질문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아이들에게는 굉장히 흥미로운 궁금증이죠. 책은 이런 질문을 유쾌하게 풀어 가며 자연스럽게 화학 원리와 과학 개념을 설명합니다.
아이와 함께 읽다 보면 “아 그래서 그런 거였구나” 하는 순간이 꽤 많이 생겨요.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방식이 아니라 궁금증 → 이야기 → 과학 원리 순서로 이어지기 때문에 아이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었습니다.
고양이 박사와 햄스터 조교의 유쾌한 과학 연구실
책 속 등장인물도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캐릭터로 구성되어 있어요.
아인슈타인을 닮은 고양이 과학자 캣슈타인 박사
엉뚱한 질문을 쏟아내는 햄스터 조교 햄릿
이 둘의 조합이 정말 재미있습니다. 햄릿이 엉뚱한 질문을 던지면 캣슈타인 박사가 과학적으로 설명해 주는 방식인데요. 마치 재미있는 과학 만화를 보는 느낌으로 읽을 수 있어요.
우리 아이도 처음에는 캐릭터 그림을 보며 웃더라고요.
“엄마 이 고양이 박사님 너무 웃겨!”
하면서 한참을 책장을 넘기며 캐릭터를 구경했습니다.
아이들이 책에 빠져드는 첫 번째 관문이 바로 캐릭터와 스토리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아이들의 흥미를 잘 끌어 주는 구성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이가 가장 오래 멈췄던 장면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특히 기억에 남는 순간이 몇 번 있었어요.
첫 번째는 케이크가 부풀어 오르는 원리가 등장하는 장면이었습니다.
아이도 평소에 집에서 케이크를 만들어 본 적이 있거든요.
책을 읽다가 갑자기 묻더라고요.
“엄마 우리가 케이크 만들 때도 이런 일이 일어나는 거야?”
그 질문 덕분에 자연스럽게 재료와 반응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어요.
과학이 교과서 속 내용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실제로 일어나는 일이라는 걸 아이가 느낀 것 같았습니다.
두 번째로 아이가 오래 머물렀던 장면은 다이아몬드와 연필심 이야기였어요.
“둘 다 탄소라고?”
“그럼 왜 모양이 다르지?”
아이에게는 꽤 신기한 이야기였던 것 같아요. 책 속 설명을 읽으면서 아이가 한참 생각하는 모습을 보니 과학적 호기심이 살아나는 순간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림과 만화로 이해하는 화학 원리
초등학생이 화학을 어려워하는 이유 중 하나는 눈에 보이지 않는 개념이 많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물질의 상태
원소
산성과 염기성
같은 개념들은 글로만 설명하면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어요.
이 책은 그런 부분을 만화와 삽화로 설명합니다.
그래서 아이도 “아 그래서 그런 거구나” 하며 쉽게 이해하더라고요.
특히 긴 글 읽기를 아직 힘들어하는 아이들에게는
만화 → 설명 → 그림
이런 구성 자체가 꽤 편안하게 느껴질 것 같았습니다.
과학 용어도 자연스럽게 익히는 구성
이 책을 읽으며 좋았던 또 하나의 부분은 과학 용어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책 속에는 이런 용어들이 등장합니다.
물질의 경도
반응물과 생성물
친수성과 소수성
아이에게는 조금 낯선 단어일 수도 있지만, 이야기 속에서 등장하다 보니 부담스럽지 않게 접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2022 개정 교육 과정과도 연결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교과서에서 배우게 될 과학 개념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는 점도 학부모 입장에서는 반가운 부분이었어요.

책을 읽고 난 뒤 아이의 반응
책을 다 읽은 뒤 아이에게 느낌을 물어봤습니다.
아이의 후기를 그대로 옮겨 보았어요.
아이 후기
“드디어…. 냥냥 호기심 펀치 2탄!!!!!!이 나왔따~!
이제…! 제가 이 책을 읽고 느낀 점은 이번에도 캣슈타인 박사님과 햄스터 햄릿이 이번에도 신기한 과학의 원리를 일아보고 있어요! 저도 그 실험을 같이하고 싶어지네요^^ 저는 제가 키우는 물고기들과 대화 할 수 있는 실험을 해보고 싶어요!!
(불가능할 수도 있지만…)도전도 해보고 싶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물고기의 목소리는 어떨지 너무너무 궁금해요~!! 그 실험이 성공하면… 지구의 모든 사람들이 인형들과 대화할 수 있게 계속해서 연구 힐 거예요!!”
아이의 글을 읽으면서 부모로서 웃음이 났어요.
과학책을 읽고 새로운 상상을 하게 된다는 것 자체가 의미 있는 경험이니까요.
초등학생에게 과학의 재미를 알려 주는 책
요즘 초등학생들에게 과학은 중요한 과목이지만 동시에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가끔 재미있는 과학책을 함께 읽으며 과학에 대한 부담을 줄여 보려고 해요.
:: 캣슈타인 박사의 냥냥 호기심 펀치 2. 화학이 궁금해 ::는
과학을 공부처럼 느끼게 하기보다는 흥미로운 이야기로 접근하게 해 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을 읽고 나면 아이도 자연스럽게 질문을 던지게 됩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날까
다른 것도 이렇게 될까
그 질문이 바로 과학의 시작이겠죠.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초등학생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과학책을 찾는 학부모
화학을 쉽고 재미있게 시작할 수 있는 어린이 과학책을 찾는 분
아이의 호기심과 질문을 자연스럽게 끌어내고 싶은 부모님
만화와 설명이 함께 있는 초등 과학 입문서를 찾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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