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수학을 만화로 쉽게! ‘씽씽레츠고 어떻게 나눠먹지?’ 분수와 소수를 재밌게 배우는 방법

초등 수학을 만화로 쉽게!
:: 씽씽레츠고 어떻게 나눠먹지? ::
분수와 소수를 재밌게 배우는 방법
#이젠교육 #도서제공

초등학교 2학년이 된 우리 아이
곧 다가올 3학년 수학을 생각하면 걱정이 앞서요

특히 분수나 소수 같은 단원은 저조차도 어릴 때 어려워했던 기억이 있어서 더더욱요
그러던 중 만난 책 이젠 교육 <씽씽레츠고 어떻게 나눠먹지?>
수학 만화라니, 아이도 부담 없이 볼 수 있을까 싶어 펼쳤는데....
결과는 대만족이었어요

만화로 접근하는 수학, 거부감 대신 흥미로 시작돼요

수학 하면 아직은 계산이나 문제 풀이보다
‘재미없다’, ‘어려워 보인다’는 말부터 먼저 하는 아이들.

이 책은 그런 아이들의 마음을 꽉 잡아주는 책이에요

웹툰 전문 작가가 그린 귀여운 캐릭터들과
일상에서 벌어질 법한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수학 개념을 접하게 되거든요

아이는 친구들이 간식을 나눠 먹는 장면을 보며
”엄마, 이거 분수네?“ 하며 먼저 말을 꺼냈어요

학습이 아니라 이야기 속에서 개념을 발견한 거죠

분수와 소수,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초등 수학 흐름

<씽씽레츠고 어떻게 나눠먹지?>는 3학년 ’분수와 소수‘ 부터 4학년 ’분수의 덧셈과 뺄셈‘, ’소수의 덧셈과 뺄셈‘까지의 흐름을 하나로 이어보여줘요

단원 간의 연결이 자연스럽고 명확해서
수학의 큰 그림을 그리기에 정말 좋은 구성이에요
교과서 기반이라 초등 수학 계통성과도 맞아떨어지구요

이 책을 통해 아이가 수학이라는 과목이 아니라
이야기 속 개념으로 접근하게 되니 부담은 줄고 호기심은 더해졌어요

딱딱하지 않아서 더 좋아요

무엇보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딱딱하지 않다는 거예요
학습 만화라기보다 생활 속 이야기처럼 술술 읽히는데
그 안에 수학이 들어있어요

“간식을 몇 명이서 어떻게 나눠 먹을까?”는 소수와 비교로 이어지니까요
특히 분수와 소수의 차이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은 아이가 금세 이해하더라구요
’눈으로 보고 느끼는 수학‘이 이렇게 효과적일 줄은 몰랐어요

수학의 재미를 일깨워주는 씽씽레츠고 시리즈

이젠교육의 씽씽레츠고 시리즈는 이미 시계, 도형, 구구단 등
다양한 주제로 출간되고 있어요

이번 <어떻게 나눠먹지?>는 그중에서도 분수와 소수라는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단원을 잘 다루고 있는 책이었구요

만화를 보며 깔깔 웃던 아이가
책을 덮고 나서 “분수는공평하게 나눠 먹는 거네!”하고 말할 때
아 정말 잘 골랐다 싶었답니다

부담은 줄이고 흥미는 높이고, 꾸준한 학습 습관의 시작

수학은 단기간에 끝내는 과목이 아니라
흥미를 유지하면서 꾸준히 해야 실력이 붙는 과목이잖아요

이 책은 그 시작점을 즐겁게 열어주는 좋은 도구 같아요
단순히 문제를 많이 푸는 것보다 이렇게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수학 개념을 접한다면 아이 스스로 공부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기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이런 아이에게 추천해요!

• 분수와 소수를 처음 배우기 시작하는 초등 3~4학년
• 수학을 어려워하거나 거부감이 있는 아이
• 교과 개념을 부담없이 미리 접하고 싶은 아이
• 즐겁고 각벼운 수학책을 찾는 학부모

‘수학은 어려운 과목’이라는 인식을 벗어나게 해주는 책
<씽씽레츠고 어떻게 나눠먹지?>

저희 아이는 이 책으로 분수에 한발짝 다가섰고
소수도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게 되었어요

다음엔 시리즈의 다른 책도 읽어보려 해요
재미있게 시작한 수학
지금 바로 시작하기 딱 좋은 때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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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레츠고 어떻게 나눠 먹지? 분수와 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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