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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도서

:: 새로운 시선과 그림으로 왜 하필 교도관이야? :: 35년 교도관의 삶에서 배우는 사람다움의 가치

by 책러버겔주부 2025.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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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교도관 장선숙 교감의 진솔한 이야기.
편견과 오해 속에서 사람을 회복시키고 희망을 전하는 교정 현장 에세이.
초등 진로교육과 직업 탐색에도 도움 되는 따뜻한 책.
#예미









💡 아이와 함께 읽는, ‘직업’ 그 이상의 이야기


요즘 아이들과 진로 이야기를 하다 보면
‘멋진 직업’은 많이 들어봤지만,
‘어려운 직업’ 속에 숨어 있는 진짜 가치에 대해
이야기 나눌 기회는 많지 않은 것 같아요.

저도 그랬어요.
“교도관” 하면 영화 속 무표정한 인물들, 차가운 철문, 높은 담장이 먼저 떠올랐거든요.
하지만 :: 새로운 시선과 그림으로 왜 하필 교도관이야? :: 를 읽고 나서
그 이미지가 완전히 바뀌었어요.
이 책에는 편견을 교정하며 살아가는 한 사람의 진심이 담겨 있었어요.



👩‍🏫 35년간 담장 안에서 사람을
‘다시 세운’ 교도관 이야기


이 책의 저자 장선숙 교감은 35년 동안 교도관으로 근무하며
수많은 사람을 만나 왔어요.
그녀는 스스로를 “편견을 교정하는 사람”이라고 부릅니다.
한때 사회에서 비껴나간 사람들을 다시 세우는 일,
그게 자신의 소명이라고 믿으며 묵묵히 걸어왔죠.

책 속에는 교도관으로서의 삶이 담담하지만 깊게 담겨 있어요.
‘죄를 짓고 들어온 사람’이 아니라,
‘다시 사회로 돌아가야 할 사람’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이 느껴졌어요.
“교도관은 어둠을 탓하기보다 촛불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
오래 마음에 남았습니다.









🕊 편견을 교정하는 사람,
그리고 희망을 잇는 사람


이 책은 교도관이라는 낯선 직업을 **‘사람의 직업’**으로 다시 바라보게 해요.
우리가 보지 못했던 담장 안의 세상에는
생각보다 더 많은 ‘사람다움’이 있더라고요.

책 속의 수용자들은 때로 저자에게 ‘엄마’라고 부릅니다.
그 말 속에는 보호받고 싶은 마음,
그리고 다시 일어서고 싶은 마음이 담겨 있겠죠.
그들을 단죄하는 대신, 다시 세워주는 교도관의 모습은
우리 사회가 잊고 있던 따뜻함이었어요.

이 책은 단순히 직업 이야기를 넘어
‘사람이 변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집니다.
저자는 대답해요.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지만, 환경은 바꿀 수 있다”고요.
그 말이 참 깊이 와닿았어요.
누군가의 인생을 단 한 번의 실수로 평가하지 않고,
다시 돌아올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사회야말로
진짜 성숙한 사회 아닐까요?



🎨 새로워진 개정판, 더 생생한 이야기로


이번 개정판은 처음 출간된 지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버전이에요.
그림 그리는 후배 교도관의 삽화가 더해져,
교도소의 하루하루가 훨씬 생생하게 전해집니다.
글로만 읽을 때보다, 그림 속 장면들이
‘담장 안의 사람들’을 더 가까이 느끼게 하더라고요.

저자는 첫 책 이후 달라진 현실과,
그동안 마음속에 쌓아둔 이야기들을 이번 개정판에 담았다고 해요.
단순히 내용을 보완한 게 아니라,
‘진짜 목소리’를 더 크게 담은 책이에요.



💬 교도관은 단순한 직업이 아니라 ‘사명’이에요


책의 한 구절이 떠올라요.
“교도관 되길 참 잘했다.”

이 한 문장에 35년의 시간이 담겨 있겠죠.
누구도 가고 싶어 하지 않는 곳에서,
누군가의 새 출발을 지켜보며 묵묵히 걸어온 시간.
그건 단순한 ‘직업’이 아니라 ‘사명’에 가깝다는 걸 느꼈어요.

책 속에는 교도관으로서의 성장 이야기도 녹아 있어요.
이 일을 하며 사람을 이해하고,
스스로도 성숙해지는 과정을 그려냅니다.
교도관이라는 직업을 통해 세상을 더 넓게 보고,
인간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된 작가의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 아이와 함께 진로를 이야기하기 좋은 책


이 책은 어른들만을 위한 책이 아니에요.
아이와 함께 읽으면, 진로교육의 좋은 소재가 됩니다.
요즘 아이들은 직업의 화려함에 끌리기 쉽지만,
이 책은 ‘보이지 않는 가치’를 알려줍니다.

교도관이라는 직업은 단순히 범죄자를 감시하는 일이 아니라,
사람을 다시 사회로 이끌어내는 일이라는 걸 알게 돼요.
“세상에 멋진 직업은 많지만,
진짜 멋진 사람은 누군가의 어둠 속에서 함께 빛을 찾는 사람”
그 메시지가 아이들에게 진한 울림을 줄 거예요.

책을 다 읽고 나면 자연스럽게 이런 대화를 나누게 돼요.
“사람은 바뀔 수 있을까?”
“용서와 회복은 왜 필요할까?”
이런 질문 하나하나가 아이의 마음을 단단하게 키워주는 것 같아요.



🌸 세상의 그늘에서도 피어나는 ‘사람’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이런 문장이 있어요.
“교도소는 절망의 공간이지만, 또 누군가에게는 희망의 빛줄기가 보이는 곳이다.”
이 문장을 읽는데, 눈시울이 조금 뜨거워졌어요.
누구에게나 잘못은 있을 수 있지만,
그 잘못을 딛고 다시 살아가려는 사람을
끝까지 믿어주는 누군가가 있다는 건 정말 큰 힘이겠죠.

이 책은 교도관이라는 직업을 통해
‘사람에 대한 믿음’을 다시 배우게 하는 책이에요.
그리고 우리 모두가 조금 더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만드는 힘을 가지고 있어요.



📘 마무리하며


:: 새로운 시선과 그림으로 왜 하필 교도관이야? :: 는
단순한 직업 에세이가 아니에요.
그건 사람을 믿는 이야기,
그리고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 사람들의 기록이에요.

아이와 함께 읽으면,
‘진로’라는 단어가 훨씬 따뜻하게 느껴질 거예요.
직업은 생계를 위한 수단이기도 하지만,
누군가를 위한 ‘선물’이 될 수도 있다는 걸 배웠어요.

세상을 밝히는 건 거창한 영웅이 아니라,
누군가의 어둠 속에서 조용히 빛을 내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아이가 ‘진짜 어른’으로 자라날 수 있다면,
그보다 값진 독서는 없을 거예요.






새로운 시선과 그림으로 왜 하필 교도관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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